장르 - 드라마
감독 -
출연 - 장우검,유민도,손이,정소형,왕자기,쑨양
줄거리 - 어린 시절, 끔찍한 사고로 가족을 잃은 랴오 형제. 그날의 비극은 두 사람의 운명을 완전히 뒤바꿔 놓았다. 과거를 딛고 어둠을 헤치며 스스로를 구원하려는 길, 혹은 끝없는 복수의 나락으로 떨어지는 길—각자가 선택한 방향은 점점 멀어졌다. 한때 누구보다 가까웠고, 수많은 기이한 사건을 함께 해결했던 두 형제는 결국 서로를 마주 보며 흑과 백, 빛과 어둠의 두 끝에 서게 되는데…